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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PN 최인영 기자] = 19일 오전 2시 42분께 서울 도봉구 도봉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5분 만에 꺼졌다.

 

이 불로 주민 황모(여, 63)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. 또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.

 

도봉소방서는 단독주택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