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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일 오전 4시15분께 시흥시 대야동 한 철물점에서 불이 나 충동한 소방관에 의해 45분여 만에 진화됐다.

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, 철물점 1개동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9천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.

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원 90명, 펌프차 등 장비 43대를 동원해 오전 5시께 불을 껐다.

소방당국은 철물점에서 검은연기가 올라오더니 펑펑 소리가 나고 화염이 발생했다는 신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.

출처 : 중부일보(http://www.joongboo.com)